한 문장에 한 가지만
번역 비용은 분량으로 정해지지만, 검수 시간은 문장 구조로 정해집니다.
- 한 문장 40자 이내, 주어 · 동작 · 대상을 분명히
-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모호한 표현 제거
- 조건은 "~하면 ~한다" 형태로 통일
다국어 매뉴얼을 처음 맡은 실무자를 위한 가이드입니다. 원문을 어떻게 쓰면 번역 비용이 줄고, 무엇을 준비해서 발주하고, 납품물을 어떻게 검수하는지 현장에서 쓰는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번역 비용은 분량으로 정해지지만, 검수 시간은 문장 구조로 정해집니다.
번역 메모리는 같은 문장을 재사용합니다. 원문에서 표현이 흔들리면 재사용률이 떨어집니다.
이미지에 박힌 텍스트는 추출 · 번역 · 재삽입 비용이 듭니다.
단위와 숫자 형식이 문서마다 다르면 현지화 때 일일이 확인해야 합니다.
독일어 · 러시아어는 30% 길어집니다. 원문 레이아웃이 꽉 차 있으면 언어마다 재조판이 필요합니다.
PDF만 남아 있으면 조판을 다시 해야 합니다.
| 항목 | 왜 필요한가 | 없으면 |
|---|---|---|
| 원문 파일 (편집 가능 원본) | 정확한 분량 산출, 레이아웃 유지 납품 | PDF로 분량 추정, DTP 재조판 비용 발생 |
| 대상 언어 · 납품 국가 | 지역 변형(간체/번체, 스페인/남미) 결정 | 기본 변형으로 진행 후 재작업 위험 |
| 용도 (납품 · 인증 · 교육 · 사내) | 검수 수준 · AI 사용 여부 · 번역 확인서 필요 여부 결정 | 과도하거나 부족한 품질 등급 |
| 희망 납기 · 분할 납품 여부 | 인력 구성과 일정 계획 | 긴급 할증 또는 일정 지연 |
| 기존 번역본 · 용어집 · 화면 문구 | TM 구축 → 비용 절감, 용어 일관성 | 용어를 처음부터 확정 (시간 소요) |
| 보안 요구 (NDA · AI 금지 · 보관 기간) | 견적서에 적용 방식 명시 | 표준 조건으로 진행 |
| 납품 형식 (원본 · PDF · XML 등) | 납품물 구성과 DTP 범위 결정 | 기본 형식으로 납품 후 변환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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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 보면 바로 보이는 것들입니다.
2024년 이후 기술 문서 번역의 표준은 "AI 초안 + 전문가 후편집"으로 옮겨 가고 있습니다. 반복이 많은 매뉴얼에서는 비용이 30~50% 줄고 속도는 2~3배 빨라집니다. 그러나 AI는 그럴듯하게 틀리는 문장을 만들기 때문에, 분야를 아는 사람의 원문 대조 검수가 오히려 더 중요해졌습니다.
실무자가 확인해야 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어떤 엔진을 어떤 계약 조건으로 쓰는가 — 무료 웹 번역기에 도면을 붙여 넣는 방식은 보안 사고입니다. 둘째, 후편집이 전 문장 원문 대조인가 — 라이트 후편집은 사내 참고용입니다. 셋째, 용어집과 TM이 함께 납품되는가 — AI 품질은 용어집이 좌우하며, 이것이 다음 문서의 자산이 됩니다.
게이트통의 방식은 AI 번역 · 전문가 후편집과 보안형 AI 번역 환경에 정리되어 있습니다.